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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건

시작부터 밝을 수도 있겠네요 끝까지 이어지기도 하겠네요

그런데 도중 이유없이 슬플때가 있잖아요

그래도 잘 버텨내고 놓지 않고 끝에 다다랐을 때 

그때 그때 

단 한번의 사랑으로 

하루가 바뀌는 것 같아요

하루가 좋았다며 잠들고 

내일도


알 수 없는게 하루인가봐요

끝을 가봐야...

하루도 이런데 생은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생각이에요

지금 행복하다고 고통스럽다고 이게 끝이 아닌 것 같아요

단 한번에 바뀌니까

나도, 바라보는 세상도, 모든게 바뀌니까

끝까지 가봐야...


좋은 생이었다 말하고 죽어요

작은 것에 슬퍼하지만 또 작은 것에 감사하니까 그게 더 커서 모두 지워버리니까

단 한번 사랑에 모든게 바뀌니까


당신만큼은 내게 당신만큼은 일찍 알았으면 좋겠어요

하루가 아닌, 순간이 아닌 오랫동안 좋은 날들속에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런 바램이 이루어질까 아무도 없는 하늘에 기도해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면 깨끗해져요

고마워요 

있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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